영화2 [리뷰] 자산어보 이익준 감독의 영화를 좋아한다. 또, 변요한 배우를 좋아한다. '자산어보'라는 영화는 이 둘에 설경구 배우까지 함께하는 영화이다. 거기에다가 흑백영화라니, 영화 개봉 전부터 영화가 개봉하기를 기다렸다. '자산어보'를 통해 정약전 선생에 대해 알게 되었고, 흑백 영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유명한 정약용 선생이 아닌 정약전 선생의 삶을 통해 이익준 감동이 하고자 하는 무슨 말인지, 왜 정약전 선생의 삶을 영화로 만들었는지 알 수 있었다. 정약전 선생은 힘든 유배지 생활에서 창대와 함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을 쓰기 원했다. "섬 안에 창대라는 젊은이가 있었다. 어려서부터 배우기를 좋아하였으나 집안이 가난하여 책이 많지 않은 탓에 식견을 넓히지 못하였다. 그러나 성품이 신실하고 정밀하며 .. 2021. 4. 7. [리뷰] 영화 바울,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영화를 통해서 성경에서만 보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더 이해가기 쉬웠고, 왜 바울이 그런 성경을 쓸 수 있었는지 더 느낄 수 있었다. 감옥에 갇혀서도 사랑을 말 할 수 있는 바울은, 진짜 예수님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임을, 그리고 그 사랑의 힘으로 감옥에서의 모든 고난 가운데에서도 그것을 이겨 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감당 할 수 있음을 예수님의 사랑만이 세상에 지지 않는 방법을 바울을 말한다. 사랑은 내가 생각 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랑이란 단어에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은 말로써의 경험이 아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감옥에서의 디모데에게 썻던 마지막 편지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쓸 수 있었던 편지임..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