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보는거2 [리뷰] 미나리 상을 많이 받은 작품이라, 많은 뉴스에 나왔기 때문에 개봉전부터 미나리에 대해 모르는 한국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을 받은 작품은 어렵다는 편견이 나에게 있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는 배우 윤여정님과 한예리님이 나오기 때문에 나는 이 작품을 선택했고, 굉장히 오랜만에 영화관에 갔다. 영화는 어렵지 않았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인 이민 가정에 포커스가 맞춰진 것이 아닌 나는 할머니와 손주의 관계에 마음이 갔다. 할머니 모습을 통해 영화의 스토리는 진행 되었다. 할머니가 "미나리는 공평해, 돈이 많으나 적으나 먹을 수 있어"라며 미나리를 소개했다. 또, 할머니는 뱀을 향해 소리는 손자에게 뱀을 보면서 "위험한 것은 숨은 것보다 보이는 것이 더 안전해" 그 말은 이 영화에서 할머니가 이 .. 2021. 3. 13. [리뷰] 영화 바울,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영화를 통해서 성경에서만 보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더 이해가기 쉬웠고, 왜 바울이 그런 성경을 쓸 수 있었는지 더 느낄 수 있었다. 감옥에 갇혀서도 사랑을 말 할 수 있는 바울은, 진짜 예수님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임을, 그리고 그 사랑의 힘으로 감옥에서의 모든 고난 가운데에서도 그것을 이겨 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감당 할 수 있음을 예수님의 사랑만이 세상에 지지 않는 방법을 바울을 말한다. 사랑은 내가 생각 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랑이란 단어에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은 말로써의 경험이 아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감옥에서의 디모데에게 썻던 마지막 편지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쓸 수 있었던 편지임.. 2020. 5.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