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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보는거

[리뷰] 영화 바울,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by 뚜루룸 2020. 5. 21.

                                                                                                               출처 > 다음영화

영화를 통해서 성경에서만 보았던 시대적 배경에 대해서 더 이해가기 쉬웠고, 왜 바울이 그런 성경을 쓸 수 있었는지 더 느낄 수 있었다. 감옥에 갇혀서도 사랑을 말 할 수 있는 바울은, 진짜 예수님의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임을, 그리고 그 사랑의 힘으로 감옥에서의 모든 고난 가운데에서도 그것을 이겨 낼 수 있음을 알게 된다.

사랑만이 모든 것을 감당 할 수 있음을 예수님의 사랑만이 세상에 지지 않는 방법을 바울을 말한다. 사랑은 내가 생각 하는 것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다. 사랑이란 단어에 무게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러한 사랑은 말로써의 경험이 아님 실제적인 경험을 통해야 함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감옥에서의 디모데에게 썻던 마지막 편지는 정말 사랑하기 때문에 쓸 수 있었던 편지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또,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에 굴하지 않고 예수님의 편에서서 자신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다 예수님의 곁으로 가는 모습을 보며, 내가 어떤 마음으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바울이 죽었지만 죽지 않았음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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